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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개발 제대로 해보고 느낀점과 회고

구백군 2024. 6. 24. 17:56

2019년 부터 펫x너 flutter 컨버팅 작업을 시작으로 앱개발에도 관심이 붙고 앱개발이랑 서버개발을 병행하면서 지낸지 어느덧 5년이 지났다.

 

2022년 1월 1일에 쓴 글이 마지막 글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블로그 포스팅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느꼈다.

 

 

2021년부터 하던 서버를 조금 내버려두고 앱개발에 흥미가 붙어서 앱개발쪽으로 본격적으로 전향한 바가 있다. (하지만 외주나 개인 플젝 전부 Springboot 쓰고.. 회사에서도 결국 서버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특히 22년부터 23년까지는 외주를 엄청나게 많이 했던 것 같다...

2023년에만 해도 외주로 벌어들인 수익이 쫌 됐기에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을 무진장 했다고 느껴졌다...

근로소득 1개, 사업소득 2개, 기타소득 1개..

 

 

 

비록 알고리즘은 못하더라도.. 서비스 개발을 위주로 여러개 해봤던 것들이 지금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머리는 좋지 않기에 코딩이라도 많이 하자 주의로 열심히 개발자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파일럿이나 GPT가 있으니 좀 더 자신의 개발 실력을 유연하게 향상시키고 결과물을 더 좋게 튜닝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해진 지금 남들보다 더 노하우를 잘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본업과 외주에서 스프링부트, 플러터를 써가며 개발을 했다. 이 쌓인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기능 개발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나름 앱 관련 플랫폼은 뚝딱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서버: Ubuntu, Springboot, 앱: Flutter)

 

현재는 소셜 소개팅 앱을 하나 만들어보고 있는데 이 앱에서 개발되는 기능등을 서버와 클라 측면에서 기술해보도록 하겠다..